[에필로그] 뉴욕 자유여행 야경 혹은 주경까지 볼 수 있는 전망대 추천! BES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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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랑 세계여행]

뉴욕 전망대 BEST 2

MyungSo_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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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17.10.11-16 (5박 6일)

사진: 갠소블루 & 맹구

글: 갠소블루

결제수단: 환전 & MASTER/VISA card

**본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기로

참고의 용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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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에필로그 : 전망대 추천

 

 

뉴욕! 하면 바로 떠오르는 상징적인 건축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혼자 하던 뉴욕 여행에서도 당연하거니와 맹구와 함께한 여행에서도 이곳은 꼭 갔던 곳이다. 영화 혹은 미드 등 매체로만 보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는 느낌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하고 독특하다! 꿈꾸는 듯한 환상적인 뉴욕의 야경을 보는 순간 내가 뉴욕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는 동시에 굉장히 서울의 야경과 비슷해서 조금 김이 새기도 한다 ㅋ.ㅋ 

 

첫 여행에서는 그렇게 감동을 느꼈던 곳이었는데, 맹구와 갔을 때엔 변함없이 바쁜 뉴욕이라고 느꼈던 곳이다. 입장권은 원래 가격이 측정되어 있는데, 운이 좋거나 열심히 찾다 보면 할인되거나 반값에 구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포스팅 보기 ▼

뉴욕 자유여행 3일차 #뉴욕 야경 추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할인 입장권 구매 팁)

 

 

뉴욕의 상징적인 건물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어느 전망대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난 당연히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를 추천한다. 이 전망대는 록펠러센터에 있는 전망대로 뒤 로보면 센트럴파크가 앞으로 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마주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서울과 별다를 것 없다고 느꼈다면, 이곳에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마주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뉴욕에 와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특히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주경부터 야경까지 관람하는 것을 추천하고, 날이 맑고 좋을 때는 위와 같이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타임랩스를 찍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 나 또한 여행했을 때 다른 외국인으로부터 에어드롭으로 파일을 받은 기억이 있다 :-)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하기 때문에! 예약시간에 꼭꼭 늦어서 못 보는 일이 발생되지 않길 바란다!

 

 

 

ⓒKENSO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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