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뉴욕 자유여행 후회하지 않는 맛집 추천 !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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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랑 세계여행]

뉴욕 맛집 BEST 3

MyungSo_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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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17.10.11-16 (5박 6일)

사진: 갠소블루 & 맹구

글: 갠소블루

결제수단: 환전 & MASTER/VISA card

**본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기로

참고의 용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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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에필로그 : 맛집 추천

 

나는 여행 가면 사실 제일 먼저 신경 쓰는 게 먹는 거다! 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혹은 꼭 먹어야 하는 음식! 혹은 그냥 먹고 싶어서~ ㅋ.ㅋ 음식을 빼면 여행의 즐거움은 또 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음식은 내 여행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혼자 하는 뉴욕 여행에서도 그랬고, 맹구와 함께하는 뉴욕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무엇을 먹을까' '어떤 걸 먹을까'는 늘 큰 이슈였었다! 혼자 한 여행 그리고 맹구와 함께한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 3가지를 꼽아봤다!

 

 

 

가장 처음은 당연히 피터 루거.

 

뉴욕에는 유명한 스테이크 가게들이 많다! 그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와 '피터 루거'는 항상 거론되는 곳들이다. 혼자 하는 여행에서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를 맹구와는 피터 루거를 갔었다. 두 곳 모두 맛있었지만 굳이 둘 중 한 곳을 꼽자면, 당연히 피터 루거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한국에도 입점되어 있어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굳이 뉴욕까지 갔다면 뉴욕에서만 먹을 수 있는 피터 루거를 추천한다.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도 좋다! (울프강 보단, 개인적인 취향) 그외에 수 많은 맛있는 스테이크 가게들이 많으니 꼭! 피터루거를 먹어야겠어! 라기보다 비교해보고 피터루거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개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P.s. 피터 루거는 가기 1주일 전쯤 전화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화연결이 잘 안 되는 짜증남이 있지만, 그래도 예약을 추천!

 

뉴욕 자유여행 2일차 #인생 스테이크라 불리는 스테이크 맛집 추천 피터루거 (울프강과 피터루거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추천!)

 

 

 

 

해산물을 싫어하는 나도 잘 먹었던 루크스 랍스터!

 

루크스 랍스터는 랍스터 롤을 판매하는 곳이다. 지점은 뉴욕에 꽤 여기저기에 많기 때문에 어딜 가든 문제가 되진 않을 거 같다. 내가 포스팅에 적어 놓은 저 위치의 루카스 랍스터는 혼자 여행했을때 가게 되었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 덕분에 맹구와도 함께 갔던 곳이다! 다른 지점도 물론 맛있을 테니 구글링 후 가까운 지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너무 싫어하지만 (비린내 때문..) 루크스 랍스터는 비린내 하나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클램 차우더 수프와 함께 먹으면 그렇게 띵맛... 혼자 여행할 때 동행들과 함께 레드 랍스터라는 랍스터 전문점을 가봤지만.. 비린내 때문에 얼마 먹지를 못했다. 비린내에 민감하거나 간단히 랍스터를 먹고 싶다면, 루크스 랍스터가 제격이다! :-)

 

뉴욕 자유여행 5일차 #뉴욕 월스트리트 구경 (Feat. 랍스터 맛집 루크스랍스터)

 

 

 

 

마지막은 줄리아나스 피자!

 

사실 앞전에 그리말디스 피자 포스팅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줄리아나스 보다 그리말디스가 좋다! 라고 써놨지만 그건 정말 단순히 매장 분위기 때문이다! 그치만 맛으로 굳이 따진다면 나는 줄리아나스 피자를 추천한다! 아주 미묘하지만 그 미묘한 차이가 줄리아나스를 추천하게 만들었다는 거!! 물론 내가 내놓으라 하는 미식가는 아니지만!

 

분위기까지 신경 쓴다면, 그리말디스를 추천! 자세한 것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비교하면 될 거 같다!

 

[프롤로그] 나 혼자 #뉴욕 자유여행 맛집 추천! Brooklyn pizza Juliana's

[프롤로그] 나 혼자 #뉴욕 자유여행 맛집 추천! Brooklyn pizza Grimaldi's (vs Juliana's pizza)

 

 

ⓒKENSO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