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1일차 #도톤보리 맛집 이치란 라멘 (무조건 성공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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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랑 세계여행]

이치란 라멘

MyungSo_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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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18.09.21-25 (4박 5일)

사진: 갠소블루 & 맹구

글: 갠소블루

결제수단: 환전 & MASTER/VISA card

**본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기로

참고의 용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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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1일차 : 이치란 라멘

 

 

 

도톤보리 맛집 이치란 라멘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거나 한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아는 곳 '이치란 라멘' 이다. 자유로운 레시피로도 유명하고! 굉장히 일본스러운 맛있는 라멘 집으로도 유명하다! 도톤보리에 본점이 있고 분점들이 있다. 우린 보다 가까운 분점으로 갔고! 사람이 없을 시간이었던건지, 애매한 시간이었던건지 따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다. :-)

 

우리도 당연히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참고 해서 레시피를 작성했다. 맹구는 8배, 9배로 먹었었고, 나는 6-7배로 먹었었다. 개인적으로 7배가 딱 짭짤 + 맵기로 좋았다! 굳굳! 위 사진 속 레시피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분리 된 공간

 

한국에서도 요새 자주 보이기도 한 인테리어. 특히 문제가 많았던 '아오리 라멘'집이 이치란을 벤치마킹 한거라 해서 이치란 오기 전에 이미 체험을 해봤던 인테리어다. 개인적으로 혼밥하기 좋은 문화를 가진 일본스러운 인테리어였다.

 

 

 

우린 두 공간을 연결하였고! 물을 따르고 기다렸다 :-)

 

 

 

그리고 나온 이치란 라멘

 

여러번의 오사카 여행을 했지만 이치란 라멘집은 처음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난 본점만 갈 생각을 했고! 본점은 줄이 한없이 길었고! 결국 나랑 다녔던 친구들은 포기하고 근처 라멘집에서 라멘을 먹었었다. 물론 거기도 모두 맛있...었다 :-)

 

여행일이 딱 설 연휴여서 그런지 꽤 덥고 습하고 그랬던 오사카. 생맥주는 그냥 필수로 곁들일 수 밖에 없던 주류였다!

 

 

 

밥 사리 추가

 

밥 사리라고 해야하나? ㅋ.ㅋ 밥도 추가해서 먹었다. 정말 느끼하게 진한 육수가 아니라 매콤 칼칼한 육수에 먹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좋았다! 개인적으로 오사카에서 먹은 라멘들 중 탑 3에 드는 맛이었다. 처음 방문이지만 굉장히 맛있는 경험을준 이치란 라멘.

 

한번쯤 오사카 여행에서 먹어 볼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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